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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_D.E.C/JobDEC(구인구직)

BIM 구인/구직 및 업계 토론

BIM 구인/구직 및 업계 토론

카카오 오픈채팅방의 대화 내용을 요약정리한 내용입니다.

(2025년 2월 25일 화요일 ~ 2025년 9월 24일 수요일)


요약

본 문서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전문가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대화 내용을 심층 분석하여 업계의 주요 동향, 당면 과제, 기술적 논의 및 시장 전망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브리핑 자료이다. 분석 결과, 국내 BIM 시장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 적용에 있어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무자들은 BIM이 단순 3D 모델링 툴을 넘어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반의 프로세스로 정착되지 못하고 있으며, 발주처와 감독관의 낮은 이해도로 인해 비효율적인 업무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커리어 측면에서는 단순 모델러의 미래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우세하며, 설계·시공 등 본연의 도메인 지식과 코딩(Python, C#, API, Dynamo)을 통한 자동화 역량을 겸비한 'BIM+@' 전문가의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다. 연봉은 회사 규모(대기업, 중소기업), 직무(설계, 시공, MEP), 계약 형태(정규직, 프리랜서)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며, 특히 대형 설계사와 해외 기업의 대우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현재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채용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었으며, 특히 MEP 분야의 어려움이 두드러지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Revit이 업계 표준 툴로 확고히 자리 잡았으며, 협업을 위해 필수적인 역량으로 간주된다. 이 외에도 Civil 3D, Navisworks, Tekla, Builderhub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커뮤니티는 실무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기술적 문제 해결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IM 전문가 커뮤니티 동향 및 주요 논점 분석

 

1. BIM 업계 현황 및 인식

1.1. 국내 BIM 도입의 현실과 한계

BIM 전문가들은 국내 건설 현장에서 BIM이 본래의 목적과 다르게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이상적인 프로세스 혁신 도구보다는 시각화 자료 제작이나 단순 3D 모델링에 그치는 경우가 빈번하며, 이로 인한 회의감이 업계 전반에 퍼져있다.

  • 프로세스 부재와 형식주의:
    • 한 참여자는 "해외사례는 따라하는 척만하고 정작 2D로 이해하고" 있다며 국내 BIM 적용의 피상적인 현실을 비판했다.
    • 의사결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3D 모델링을 요구하여 외주 용역사의 야근만 가중시키는 사례가 언급되었다. 한 사용자는 "(의사결정도 안된프로젝트) 빔하는이유를 모르겠음", "의사결정되고 3디로해도 되는수준임요"라고 비판했다.
    • 정부 지침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었다. "국토부에서 기본지침, 시행지침 발주처 지침이 있으면 모해요..결국 감독관이 BIM인식이 없어서 물어보지도않는데"라는 발언은 정책과 현장 사이의 괴리를 보여준다.
  • 인식의 문제:
    • BIM이 '클릭 한 번으로 모든 게 처리되는' 마법의 도구처럼 과장되게 홍보되어, 실제 적용 시 발생하는 어려움으로 인해 실망감과 불신이 커지는 문제가 지적되었다.
    • BIM을 단순 툴(Tool)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며, "빔은 툴이 아닌데 많은사람이 툴이라고 부르죠"라는 지적처럼 BIM을 둘러싼 용어 정의부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 시공 현장에서 BIM 담당자가 "캐드수족처럼쓰는게 현실"이라는 의견은 BIM 전문가의 역할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설계와 시공 간의 단절:
    • 설계 단계의 BIM 모델이 시공 단계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된다.
    • "설계빔 모델을 시공빔에서 이어쓰기엔 당연히 무리가있죠 참고용으로 다시 재가공을 해야하는건 필수구요"라는 의견은 설계와 시공 BIM의 목적과 LOD(Level of Development) 차이로 인해 데이터 연속성이 확보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 이러한 단절은 "현장에서 bim설계에 대한 인식이 크게 좋지 않습니다"라는 결과로 이어진다.

1.2. 해외 BIM 동향과의 비교

국내 상황과 대조적으로 해외 여러 국가는 BIM을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기술력 또한 앞서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선진적인 해외 사례:
    • 참여자들은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등을 BIM을 잘 활용하는 국가로 꼽았으며, "최근 인니, 필리핀 대형플젝 많아서 해외자본, BIM 기술 많이 들어오는데 금방 기술력잡을 것 같습니다"라고 평가했다.
    • 한 전문가는 심창수 교수의 말을 인용해 "동남아쪽에 대한 BIM 기획이 휠신 우리나라보다 좋다고하더라구요"라고 전했다.
    • 해외 기업(Jacobs, Mott MacDonald 등)은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BIM을 하는 회사"로 언급되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 미국의 경우, "땅덩어리가 넓어 한국처럼 한곳에 모아 작업하기 어려워 CDE 환경이 필수"라는 등 업무 환경의 차이가 BIM 기술 적용 방식의 차이로 이어진다는 분석도 나왔다.

1.3. BIM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논의

커뮤니티 내에서는 BIM의 근본적인 역할과 가치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이루어진다.

  • BIM의 핵심 가치:
    • BIM은 단순 3D 모델링이 아닌, "설계자의 의도를 가장 정확하게 시공자에게 전달하는게 최대의 목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 궁극적으로는 "각 협력체, 플레이어들이 직접 BIM 작업물로 소통하는 날"이 와야 BIM 시장이 발전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 현재의 문제점:
    • "현재는 중간에 낀자만 BIM을 하는 형국이라"는 지적처럼, BIM 담당자가 발주처와 실무 협력체 사이에서 이중고를 겪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해 "전환설계 책임자는 BIM에 대한 회의감만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2. BIM 전문가 경력 개발 및 구직 동향

2.1. 연봉 및 처우

BIM 전문가의 연봉은 경력, 회사 유형, 직무, 역량에 따라 매우 큰 편차를 보이며, 이는 커뮤니티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논의되는 주제 중 하나이다.

경력/상황 연봉/급여 비고
신입 2,800만원 ~ 4,000만원 - 2,800만원 제시는 최저임금 수준으로 비판받음.<br>- 4년 전에도 2,800만원은 기피 대상이었다는 의견 존재.<br>- 건축과 졸업 신입 기준 3,500만원, 대형 설계사는 4,000만원 시작도 있음.
3~4년차 5,000만원 - 설계사에서 BIM+토목전공, 기사 자격 보유 시.
4년차 5,000만원 미만 - BIM, Dynamo, Render, Civil 3D, 현장 파견 역량 보유.
5년차 약 4,000만원 전후 - 일반적인 중소기업 설계사 기준.
6년차 3,550만원 - 야근수당 없음. 박봉 사례로 언급됨.
7년차 4,800만원 - 기사 자격증 보유, 현장수당 별도.
8년차 4,000만원 - 중소기업 근무 사례.
11년차 계약연봉 약 9,000만원 미만 - '젠장' 닉네임 사용자의 사례.
고연차 (39세) 원천징수 1억 3,000만원 - 삼우설계 사례로 언급됨.
고연차 (39세) 원천징수 1억 미만 - 도화엔지니어링 사례로 언급됨.
프리랜서 세후 600만원 ~ 700만원 - 5년차 이상, MEP 샵 검토 가능 시.<br>- 시공 BIM 프리랜서 초급은 세후 330만원 수준.
시공 BIM (프리) 명당 970만원 - 2년 전 단가로 언급, 현재는 하락 추세.
  • 연봉 결정 요인:
    • 회사 규모: 대형 설계사(삼우, 도화 등)와 일반 중소기업 간 연봉 테이블 차이가 크다. "BIM이라 높은게 아니고 그냥 연봉테이블이 높은거죠".
    • 핵심 역량: "BIM + @를 잘 하는분만 연봉이 높습니다"라는 의견처럼, 단순 BIM 기술 외에 추가적인 전문성(설계, 시공, 코딩 등)이 고연봉의 핵심 요인이다.
    • 회사 유형: 해외 기업이 국내 기업보다 연봉 테이블이 높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2.2. 필수 역량 및 기술 동향

단순 모델링 능력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어려우며, 다방면에 걸친 융합적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

  • '탈(脫) 모델러' 현상:
    • "모델링만 하면 비전이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10년전에는 모델러가 추세로 기업에서 뽑았다고하면 지금은 기획, 멀티가 되는 사람이 뽑죠."
    • "나이 50되어서 모델링 할거아니잖아요"라는 말처럼, 장기적인 커리어를 위해 모델링을 넘어선 전문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 설계 및 시공 지식의 중요성:
    • "설계를 알고 현장을 아는 상태에서 BIM 하면 여기저기서 데려가려합니다 = 고액연봉".
    • 실무 지식이 없으면 설계 오류를 파악하지 못하고 그대로 모델링하게 된다. "설계상 오류가 뭔지를 모르는게 문제인거에요.... 그냥 그대로 모델링을 해버리니깐...".
    • 특히 MEP 분야에서는 "설계 모르면 그냥 바보"라고 할 정도로 도메인 지식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 BIM 코디네이터 역할 역시 "설계와 시공을 알아야" 제대로 수행 가능하며, 그렇지 않으면 단순 객체 간섭 체크에 머무른다.
  • 자동화 및 개발 역량 부상:
    • 코딩의 필요성: Dynamo, Python, C#(API) 등 코딩 기술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된다. "코딩은... 기본으로 깔아야합니다", "BIM + @를 잘 하는분만 연봉이 높습니다".
    • 주요 개발 언어: Revit API 개발에는 C#이 핵심이며, 닷넷 프레임워크(.NET Framework) 및 닷넷 코어(.NET Core) 기반으로 개발된다. Python은 pyRevit을 통해 활용되나, 서비스화나 보안 측면에서는 C#이 권장된다.
    • 학습 방향: 개발에 대한 진입장벽을 느끼는 참여자들이 많으나, "건축이니 토목 백그라운드 가지고 개발하는데 매우 큰 장점이긴 합니다"라며 기존 경력의 이점을 활용할 것을 조언한다.

2.3. 채용 시장 동향 및 구직 활동

현재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BIM 채용 시장도 위축된 상태이며, 특히 MEP 분야의 구인난이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 시장 상황:
    • "건설업이 줄도산이라.....BIM 회사들도 소극적으로 운영 하는거 같아요....".
    • "Mep 지금 반도체 박살나서 씨가말랐던데 ㅜ".
    • 삼성, 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의 변동성이 MEP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주요 구인 정보 요약:
모집 기업 직무/분야 고용 형태 요구 경력 주요 업무 및 우대사항
도화엔지니어링 도로 및 단지 설계 BIM 정규직 경력 Civil 3D, Revit, Infraworks, Navisworks 우대
㈜피식스에스씨 BIM MEP 엔지니어 정규직 3년 이상 MEP 시공BIM, 프로젝트 모델링. 건축/토목기사 우대
케이씨아이엠㈜ 건축 BIM 엔지니어 정규직 3년 이상 프로젝트 기획/Coordination, 모델 관리, 기술검토. Revit, Navisworks, Dynamo 숙련자 우대
GS건설㈜ BIM Modeler 계약직 5년 이상 Revit 모델링, 표준 구축. Dynamo, Navisworks, 플랜트 EPC 경험자 우대
아키탑케이엘 BIM 건축/구조 정규직 1년~5년 BIM 설계 용역 수행 및 관리. Rhino, Tekla, 드론, AR/VR 등 우대
신세계건설(주) BIM 기술개발/현장지원 정규직 5년 이상 Revit, Tekla, Builderhub 숙련자. Grasshopper, Dynamo, Python 활용 자동화 역량 우대
(주)은민에스엔디 BIM/3D SCAN 정규직 7년~15년 모델링 및 품질관리, 현장업무. 3D 스캔, CDE 경험자 우대
라온아크테크 컴퓨테이셔널 디자인 & BIM 정규직 3년~12년 Revit, Rhino, Grasshopper, Python, C# 등 Computational Design 가능자 우대
  • 구직 활동 및 면접:
    • 신입: 포트폴리오 제출이 중요하며, 대학 시절 작업물이라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면접에서는 주로 인성, 태도, BIM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질문한다.
    • 경력: 이직 시 포트폴리오가 필수적인 경우가 많으나, 보안 문제로 자료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 경우, "대외비는 프로젝트 경력란에 올리고 면접때 이야기하면 대부분 이해하는 사항"이다.
    • 임원 면접: 실무 기술보다는 "멘털리티나 각오", "앞으로 회사에서 어떤 위치로 어떻게 할건지 계획" 등 인성과 비전을 주로 평가한다.

 

3. 기술적 논의 및 정보 교류

커뮤니티는 실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기술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공유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한다.

3.1. 주요 사용 소프트웨어 및 툴

  • Revit: 사실상 업계 표준으로, "레빗만 알면 그냥 무난하게 어디 회사든 들어갈 수 있습니다"라고 평가된다. 협업 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 ArchiCAD: Revit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며 Mac을 지원하는 장점이 있으나, "협업은 에러"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타사와의 협업에는 한계가 있다.
  • Civil 3D: 주로 토목 분야에서 사용되며, 프로그램 자체가 무거워 고사양 PC가 요구된다.
  • Navisworks: 간섭 검토(Clash Detective), 중복 객체 확인(Duplicate), 공정 시뮬레이션(Timeliner) 등 프로젝트 검토 및 관리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 Tekla: 철골 구조 모델링에 강점을 가지며, "철골은 레빗보단 테클라 모델링이 훨 빠르긴 합니다"라고 평가된다.
  • Builderhub: 건설사에서 견적팀과 협업하여 물량 산출에 주로 사용한다. 툴 자체는 쉬우나, "스스로 적산BD가 없으면 지식이 없기에" 활용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 공정관리 툴: Navisworks가 널리 쓰이며, Twinmotion은 시각적 퀄리티가 높아 분기별 보고 등 외부용으로, Fuzor는 사용성은 좋으나 가격이 비싸고 오류가 있다는 평이 있다.

3.2. 구체적인 기술 질의응답 요약

  • 원기둥에 3D Text 부착: Revit에서 기본 기능으로는 불가능. 해결책으로 ①객체(돌출)로 글씨를 만들고 보이드(Void)로 잘라내는 방법, ②Blender 등 외부 툴에서 작업 후 가져오는 방법, ③Rhino.Inside.Revit을 활용하는 방법 등이 제시됨.
  • Revit 싱크(Sync) 오류: 파일을 닫을 때 싱크 창이 반복적으로 뜨는 문제는 ①센트럴과 로컬 파일이 동시에 열려 있거나, ②센트럴 서버 연결이 끊겼을 가능성이 제기됨. 해결책으로 로컬 파일 저장 시간 확인 후, 센트럴 파일을 Detach하여 열어보는 방법이 제안됨.
  • 중복 객체 찾기: Navisworks의 'Clash Detective' 내 'Duplicate' 기능 사용이 가장 일반적. Revit 내에서는 ①'경고(Warning)' 내역을 내보내기하여 ID로 확인하거나, ②Dynamo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해결 가능하다.
  • Civil 3D 성능 저하: 하드웨어 사양 문제 외에도 ①C드라이브 공간 확보, ②%TEMP% 폴더 정리, ③장치 드라이버 최신 업데이트, ④ActiveX 삭제 등이 해결책으로 제시됨.
  • LOD(Level of Development): 건축 분야에서 LOD 400 이상은 파일 용량 문제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할순있지만 하나만들고 10분기다리고" 있어야 할 정도. 보통 LOD 350 수준에서 작업하며, 특별히 중요한 부분만 디테일을 높인다.

 

4. 주요 기업 및 프로젝트 동향

4.1. 주요 기업에 대한 평가 및 정보

  • 삼우설계: 연봉 수준이 업계 최상위권("나이39에 원징이 1억3천정도되요")으로 언급되나, BIM 운영 능력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BIM 근본적인 운영을 몰라요", "패밀리나 BIM작업기준도 허접하고. 하청업체 항상 타절하고 가는게" 등의 비판이 제기되었다. 또한 삼성물산 자회사 편입 이후 시스템 변화로 내부적인 어려움이 있었다는 언급도 있다.
  • 도화엔지니어링: 삼우와 함께 높은 연봉 테이블을 가진 회사로 언급된다.
  • Jacobs: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BIM을 하는 회사"로,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갖춘 이상적인 BIM 기업의 사례로 제시된다.
  • AA아키그룹(AA architects): 현대에서 분사한 회사로, "대우를 좋게해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연봉과 복지가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ISO 인증을 받는 등 BIM 표준화에 적극적인 것으로 보인다.
  • 신세계건설: 상장 폐지 후 이마트 자회사가 된 상황에서 BIM 경력사원을 채용하여, 내실을 다지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되었다.

4.2. 주요 프로젝트 동향

  • 반도체/하이테크 플랜트: 삼성(평택, 용인)과 SK하이닉스(이천, 청주) 프로젝트가 BIM 시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이 MEP 분야 채용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Mep 지금 반도체 박살나서 씨가말랐던데"라는 발언은 시장 의존도를 잘 보여준다.
  • 현장 근무 환경:
    • 이천 vs 청주: 이천 하이닉스 현장은 "들어갈려면 걸어서 30-40분"일 정도로 접근성이 나쁘나, 청주 현장은 도심에 위치하고 인프라가 더 좋다는 평이 있다.
    • 분위기: 하이닉스 같은 플랜트 현장은 "침묵속에서 일하는데", 일반 건설 현장은 "시끌벅적 하고 좋은거 같아여" 등 현장마다 분위기 차이가 있다.
    • 파견 근무: 파견 시 수당, 숙소 제공 등 경제적인 이점이 있지만, 잦은 이사나 가족과의 단절 등 단점도 명확하다. 본인의 직무와 다른 분야(예: 건축 -> MEP)로 파견을 보내는 경우도 있어 갈등의 소지가 되기도 한다.

 

 

 

 

 

 


Google Gemini을 이용해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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