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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_News

[한국BIM학회] 2025년 국제세미나 시리즈 Vol1 개최_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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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nternational Seminar Series Vol 1. 해외실무동향
 
[세미나 주제] 미국 BIM 용역대가, 발주, 인력양성 실무

지난 20년 이상 동안, 우리나라의 BIM 실무는 “용역대가, 발주방식, 인력양성”라는 세 가지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문제에 직면해 왔습니다. 미국 BIM 실무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1) 보상 (Compensation) – BIM 용역대가 및 지적재산권 문제
 
ᄋ BIM 서비스 및 그로 인해 생성된 지적 재산권(IP)에 대해 공정하게 보상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ᄋ BIM 서비스를 기존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의 일부로 간주해야 하나요, 아니면 BIM 서비스에 대해 별도의 보상이 주어져야 할까요? 만약 후자라면, 보상은 어느 정도 수준이어야 할까요?
 
ᄋ BIM 서비스를 항목별로 나열할 경우, 어떻게 범주화하고 세분화하나요? 또한, 각 서비스의 가격은 어떻게 산정하나요? BIM 서비스에 전용 비용 데이터베이스가 있나요?
 
ᄋ BIM 서비스를 통해 생성된 IP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나요?
 
ᄋ 발주자 및/또는 다른 이해관계자들이 설계를 수정할 권리를 가지고 있나요?
 
ᄋ 또한, 네이티브 BIM 모델 파일/데이터를 제공받기 위해 추가 비용이 발생하나요?
 

2) 발주 및 프로젝트 수행방식 (Delivery Method)
 
ᄋ 미국에서는 발주를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나요? IPD(Integrated Project Delivery)는 BIM이 적용된 프로젝트에서 가장 효과적인 전달 방식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공공 프로젝트가 설계시공분리 발주(DBB, Design-Bid-Build) 방식을 사용하여 진행됩니다. DBB는 설계 단계에 참여했던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팀이 건설 단계에서는 동일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데이터의 일관성과 흐름을 유지하는 데 고유한 약점이 있습니다.
 
ᄋ 프로젝트 단계 간 데이터 일관성을 어떻게 유지하나요?
 
ᄋ 또한, 일부 참여자들이 2D 도면만 제출하고 BIM으로 설계를 제출하지 않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3) 교육 및 훈련 (Education and Training)
 
ᄋ 좋은 클라이언트는 좋은 프로젝트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특히 클라이언트 측에서 BIM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가진 인원이 부족하다는 것은 지속적인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ᄋ 미국 BIM 실무에서는 사람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훈련시키나요?
 
ᄋ 공식적인 BIM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자격증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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