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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_Tech/자료(문서)

[자료]2025 스마트시티 해외진출전략_2025-08-08

2025 스마트시티 해외진출전략

 

 

발행처: 국토교통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발행일: 2025.08

출처: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협회 자료실 https://smartcity.go.kr/2025/08/08/2025-%ec%8a%a4%eb%a7%88%ed%8a%b8%ec%8b%9c%ed%8b%b0-%ed%95%b4%ec%99%b8%ec%a7%84%ec%b6%9c%ec%a0%84%eb%9e%b5/

 

2025 스마트시티 해외진출전략 :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 SMART CITY KOREA

2025 스마트시티 해외진출전략 :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정책 정보포털. 스마트도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생산된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서비스하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smartcity.go.kr

2025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전략에 대한 포괄적인 보고서입니다. 이 보고서는 미주, 유럽, CIS, 중동, 아프리카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별 스마트시티 동향, 시장 현황, 정부 정책 및 규제를 다룹니다. 또한, 각 국가의 주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정보, 예상되는 시장 규모, 특정 분야별(교통·물류, 에너지·환경, 보안·안전, 헬스케어 등) 동향을 상세히 분석합니다. 특히,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성공 사례와 협력 방안, 그리고 현지 시장의 기회와 장애 요인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음성개요(내용설명): 

 

첨부파일(문서):

2025_스마트시티-해외진출전략_s.pdf
17.67MB


1. 스마트시티의 정의 및 핵심 요소

다양한 기관에서 스마트시티를 정의하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데이터, 기술, 자원의 최적 활용을 통해 도시 기능, 관리 및 서비스 제공을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세계은행(World Bank), 유럽연합(EU), IMD: "스마트시티는 데이터, 기술 및 가용 자원을 최적으로 활용하여 도시 계획, 관리 및 서비스 제공을 개선하고, 시민 참여를 촉진하며, 책임을 향상시키는 접근 방식"으로 정의된다. (Global Smart City Partnership Program)
  • 유럽 위원회(European Commission): "스마트시티는 전통적인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과 기업의 이익을 위해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European Commission - Smart Cities)
  • IMD: "스마트시티는 시민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시"로 설명한다. (IMD Smart City Index 2024)

핵심 요소로는 에너지, 스마트 교통 시스템, 디지털 기술 활용을 통한 학습 효율성 및 교육 접근성 향상, 교육 인프라 개선 및 교육 서비스 디지털화가 강조된다. (OECD Smart Cities and Inclusive Growth)

2. 글로벌 스마트시티 주요 동향 및 사례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시티는 인프라, 도시시설 관리, 사이버 보안, 에너지 및 환경, 교통 및 물류, 정부, 주거 및 건설, 해양, 헬스케어, 교육, 문화 및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1. 인프라 및 도시시설 관리

  • 중국 (푸저우): '스마트 푸저우' 관리 서비스센터를 통해 디지털 경제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며, 디지털 인프라 확장 및 친환경 도시 개발에 집중한다. 이는 "중국 선도 스마트시티" 및 "2024년 세계 스마트시티상" 선정으로 이어졌다.
  • 호주 (파라마타): 멜로즈 파크 지역에 스마트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70개 환경 센서)과 스마트 교통 인프라(파라마타 경전철 시스템)를 구축하여 방문객 수 및 도시 내 체류 시간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ICT 인프라와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도입으로 산업, 교통, 환경, 보안 운영을 통합 최적화하여 도로 유지비용 20% 절감, 폐기물 수거 효율 50% 상승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2.2. 에너지 및 환경

  • 스페인 (무르시아): 스마트 수도 계량기 'AQUA3'를 11,482개 가정과 사업장에 설치하여 물 소비량 20% 절감, 에너지 소비 11%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오만 (Yiti 지속가능도시): 태양광 패널, 저수량 절수 수도 설비, MBBR 기술을 활용한 하수처리장, 공유 모빌리티 등을 통해 기존 주택 대비 1인당 탄소 배출량 최소 78% 감축을 전망한다.
  • 독일 (EUREF-Campus): 베를린에 조성된 기후 중립 및 지속가능 도시 개발 시범지구로,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소, 스마트 그리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통해 2014년부터 이미 독일 정부의 2045년 탄소 중립 목표를 선제적으로 달성했다.

2.3. 교통 및 물류

  • 태국 (방콕): 크룽 텝 아피왓 중앙 터미널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동남아 최대 철도 환승 허브를 구축하여 교통 혼잡 해소 및 동부경제회랑(EEC) 연계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5G 자율주행 전기버스 시범사업을 통해 미래형 대중교통 시스템 및 스마트시티 인프라 통합 모델을 검증하고 있다.
  • 스위스 (취리히): ZVV 앱을 통해 트램, 버스, 기차, 전동 킥보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며, 실시간 위치 기반 경로 추천, 티켓 구매, 환승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2.4. 사이버 보안 및 안전 (재난 방재)

  • 싱가포르: 사이버 보안청(CSA) 주도로 사이버 보안 전문 인재 양성, 혁신 기술 및 솔루션 개발 지원, 산업 성장 촉진에 주력하며, "스마트네이션 2.0 구축 관련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및 국제 협력 촉진"을 목표로 한다.
  •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스타나 AI 기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AI 교통 제어를 통한 통행 시간 단축, 스마트 경보 시스템을 통한 응급 대응 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
  • 프랑스 (디종): 'OnDijon'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전역의 공공시설을 디지털화하고 중앙통제센터에서 통합 관리하여 에너지 소비 절감 및 효율적인 관리를 목표로 한다.

2.5. 정부 및 행정

  • 인도네시아: '국가 디지털 서비스 통합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대통령령에 따라 'INA Digital'을 출범하여 분산된 정부 서비스를 통합하고 있다.
  • 멕시코 (멕시코시티): 'Conectividad Pública' 프로그램을 통해 31,000개 이상의 무료 Wi-Fi 스팟을 설치하고,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 'Nube CDMX'를 통해 정부 데이터와 서비스를 안전하게 관리한다.

2.6. 교육

  • 케냐 (콘자 테크노폴리스): 케냐 과학기술원(KAIST) 캠퍼스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케냐 및 아프리카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거점으로 성장 전망"하며, "케냐의 ‘Vision 2030’ 국가 발전 전략과 연계, 첨단 산업 및 혁신 생태계 조성에 핵심 역할"을 한다.

2.7. 헬스케어

  • 싱가포르: 의료 인공지능 기업 루닛(Lunit)의 흉부 엑스레이 판독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을 통해 "현지 의료진의 진단 정확도 향상 및 진료 시간 단축"에 기여한다.
  • 호주: 노령 인구 증가, 기술 발전, 정부 지원 확대에 힘입어 헬스케어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디지털 헬스 청사진(The Digital Health Blueprint) 2023-33'을 통해 디지털 헬스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3. 주요 국가별 스마트시티 정책 및 진출 전략

많은 국가들이 스마트시티를 국가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각 국가의 특성과 당면 과제에 따라 중점 분야와 추진 전략에 차이가 있다.

3.1. 중국

  • 정책 동향: "신형도시화 및 디지털 중국 전략"을 추진하며, 7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특히 교통 체증, 환경 오염, 에너지 비효율, 도시 안전 분야에 대한 스마트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진출 전략: 중국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저장 기술 등을 통해 린강경제개발구에 전력, 증기, 열, 난방 등 다양한 에너지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와 같이 기술 혁신과 정보화 융합을 통한 친환경, 저탄소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3.2. 인도

  • 정책 동향: "스마트시티 미션"을 통해 도시 자립성 및 수자원 안전성 확보를 위한 범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FY26 예산안에 "도시 혁신 기금(Urban Challenge Fund)" 도입을 통해 도시 주도 프로젝트를 강화한다.
  • 진출 전략: "New Noida Smart City"와 같이 대규모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초기 고용 효과 창출 및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3.3. 일본

  • 정책 동향: 정부 주도로 스마트시티 사업을 수립하고 추진하며, "Woven City (도요타)", "가시와노하 스마트시티 (미쓰이부동산)", "스마트시티 다케시바 (소프트뱅크, 도큐부동산)"와 같이 기업 주도형 프로젝트도 활발하다.
  • 진출 전략: 일본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실증사업(PoC)" 참여를 통해 협업 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활용한 B2G 사업 참가가 유망하다. "교육 분야에서의 디지털 기술 활용이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등 디지털 기술 활용에 대한 수요가 높다.

3.4. 베트남

  • 정책 동향: 2030년까지 하노이, 호찌민 등 주요 도시를 스마트시티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도시 관리, 조명, 교통, 상하수도, 쓰레기 수거 및 처리, 전력망, 자연재해 위험 경보 시스템, ICT 인프라 시스템" 등 분야에 대해 우선적으로 개발을 추진한다.
  • 진출 전략: 스마트시티 개념이 생소한 베트남에서는 단순히 기술 제공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자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한국의 스마트시티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G2G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3.5. 싱가포르

  • 정책 동향: "스마트네이션 2.0"을 통해 공공-민간 파트너십 확대 및 예산 증가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예산, 투자 규모 확대"를 발표하고, "클라우드, AI, 양자컴퓨팅 등 신기술 투자 개발"을 촉진한다.
  • 진출 전략: 한국-싱가포르 디지털 동반자 협정(KSDPA)을 활용하여 "안전한 국경 간 데이터 흐름과 전자상거래 등 신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증대"를 목표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3.6. 말레이시아

  • 정책 동향: "Malaysia Smart City Framework(MSCF)"를 중심으로 7대 주요 분야(스마트 경제, 교통, 리빙, 환경, 행정, 피플, 디지털 인프라) 발전을 추진한다.
  • 진출 전략: "전국 단위 5G 통신망 구축 사업(JENDELA Phase 2)"을 통해 스마트 교통, 자율주행 등 고도화된 ICT 기반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디지털 트윈, 엣지 컴퓨팅 등 솔루션 강점을 지닌 한국 ICT 기업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3.7. 필리핀

  • 정책 동향: BBM 프로그램(마르코스 대통령의 사회 인프라 개발 계획)을 포함한 사회 인프라 개발 계획을 추진하며 "중소도시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된다.
  • 진출 전략: "뉴클락시티의 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 세부 BRT의 2025년 전면 개통 등 지능형 교통 인프라 확대"와 같은 정부 주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협력 진출하는 것이 유망하다.

3.8. 아랍에미리트

  • 정책 동향: "스마트 두바이 전략"을 통해 "기술혁신을 통해 완벽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도시 경험을 창출해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성 확대"를 목표로 한다. "2030년까지 두바이 내 운송수단 중 25%의 무인화"를 목표로 한다.
  • 진출 전략: UAE의 "우리나라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에 대한 우호적 시각"을 바탕으로 기술 수출 외에도 "시범 사업, 현지화 솔루션, 공공-민간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3.9. 사우디아라비아

  • 정책 동향: "Vision 2030"을 통해 경제 다각화 및 스마트시티 구현을 목표로 하며, "National Strategy for Data & AI", "Cloud First Policy" 등을 통해 AI 및 클라우드 분야 투자를 확대한다.
  • 진출 전략: 네이버의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도시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사업"과 같이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의 성공적 진출 기회를 개척하고, "JV(NAVER Arabia) 출범 후 2025년부터 중동 전역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3.10. 독일

  • 정책 동향: "스마트시티와 지역"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도시 및 지역 개발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진출 전략: "한국의 EMS(에너지 관리 시스템), 지능형 전력계측기, 태양광・ESS 연동 시스템 등은 독일 도시들의 탄소중립 전략과 높은 정합성"을 보이며, MaaS, V2X 통신, 자율주행 관제 시스템 등 한국의 강점 기술을 활용한 파트너십이 유망하다.

3.11. 스위스

  • 정책 동향: "디지털 스위스 전략 2025"를 통해 "공공 인프라, 헬스케어, 에너지, 교통 등 전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경쟁력 보유 국가"로서 스마트시티를 선도한다.
  • 진출 전략: "에너지, 환경,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상호보완적 협력 가능성"이 높으며,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활용에 대한 엄격한 규제 및 API 접근 시 법적 해석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한 현지 파트너십이 중요하다.

3.12. 헝가리

  • 정책 동향: "국가 디지털화 전략"을 통해 "모빌리티(자율주행 도로・교통 현대화), 에너지(스마트 미터, 재생에너지), 디지털 전환(실시간 교통 정보, 디지털 행정 등) 분야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 진출 전략: 부다페스트시의 "EMV 기반 전자티켓 및 AFC 시스템 구축"과 같이 "한국기업들은 AI 기술과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3.13. 미국

  • 정책 동향: "Strengthening Mobility and Revolutionizing Transportation(SMART) Grant Program"을 통해 "지역사회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지원 및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 진출 전략: "Buy American Act", "Buy America Requirement", "Build America, Buy America"와 같은 현지 우선 구매 정책으로 인해 "현지 협력 강화, 미국 내 생산시설 구축" 등을 통한 "현지화 및 실증 레퍼런스 확보를 위한 파트너십 기반 진출"이 필요하다.

3.14. 쿠웨이트

  • 정책 동향: "쿠웨이트 비전 2035"를 통해 "석유 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물류, 정보통신기술(ICT), 재생에너지 등 비석유 산업을 육성"하며 스마트시티를 국가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 진출 전략: "스마트 미터, 지능형 교통체계, 디지털 트윈, 스마트홈 등 디지털 전환 관련 기술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신도시뿐 아니라 기존 도시 재개발 및 노후 인프라 교체 분야로도 확산 중이다.

3.15. 나이지리아

  • 정책 동향: "나이지리아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 2017"을 통해 "안전한 환경, 스마트 교통, 스마트 교육, 효율적인 거버넌스, 지속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진출 전략: "Alaro City"와 같이 "지속 가능한 인프라와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통합한 대규모 스마트시티 개발 프로젝트"에 기술 솔루션 제공 업체로 참여하여 잠재적 진출 수요를 공략할 수 있다.

3.16. 남아프리카 공화국

  • 정책 동향: "남아공 스마트시티 개발 정책 프레임워크 2025"를 통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도시 서비스 효율성 증대,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 진출 전략: "전기・수도용 지능형 검침 인프라 시범사업・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Pilot Project"와 같이 "스마트 미터링, 커뮤니티 에너지 관리 시스템" 분야에서 "아프리카 전역의 에너지 인프라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3.17. 케냐

  • 정책 동향: "케냐 비전 2030"의 "첨단 산업 및 혁신 생태계 조성"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콘자 테크노폴리스"를 통해 스마트시티 개발을 추진한다.
  • 진출 전략: "Kenya Konza Smart Digital Media City Development Project"와 같이 EDCF 차관 사업을 활용하여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쟁 입찰 형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3.18. 우즈베키스탄

  • 정책 동향: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스마트시티 기술 도입"을 통해 "생활 수준을 개선하고 현재 및 미래 세대의 우즈베키스탄 인구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마트시티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 진출 전략: "스마트 교통", "스마트 교육", "스마트 의료",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 "스마트 상수도 및 위생", "스마트 건설" 등 "한국기업의 협력 가능 분야"에서 "현지 정부 발주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협력을 모색해야 한다.

3.19. 카자흐스탄

  • 정책 동향: "카자흐스탄의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에탈론 표준"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 운영, 행정의 디지털 전환, 도시 경쟁력 강화 및 스마트 인프라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 진출 전략: "정부 간 협력 사업(G2G) 및 KSP(Knowledge Sharing Program) 등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 통합 관제, 스마트 교통, 공공 에너지, 디지털 행정, 방법" 등 한국의 강점 분야에서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표준에 맞게 현지화"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4. 시사점 및 제언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은 각 국가의 정책적 의지, 경제 상황, 사회적 요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은 이러한 다변화된 시장 환경을 이해하고, 각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 현지 파트너십 구축: 많은 국가에서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는 복잡한 행정 절차, 언어 장벽, 현지 규제 준수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필수적이다.
  • 기술 현지화: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환경과 문화에 적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 통합적 접근: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프로젝트 기획, 컨설팅,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포괄하는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해야 한다.
  • 정부 간 협력 (G2G): 한국 정부의 KSP, ODA 등 개발 협력 사업과 연계하여 현지 정부 및 공공 기관과의 협력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것이 유리하다.
  • 틈새시장 공략: 대규모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특정 분야의 특화된 기술이나 중소도시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 지속 가능한 솔루션: 많은 국가들이 탄소 중립, 에너지 효율화, 환경 보호 등 지속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므로, 관련 스마트 에너지 및 환경 솔루션 분야에 대한 투자 및 진출이 유망하다.

결론적으로, 2025년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은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며, 한국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각국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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