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설계 BIM 실무안내서
발행처: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 기술심사담당관
등록일: 25.07.03
자료출처: https://news.seoul.go.kr/citybuild/?p=528232
서울형 설계 BIM 적용지침 배포 알림
서울형 스마트건설 전환 및 활성화 방안 BIM 적용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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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문서):
서울시 BIM 실무 안내서는 BIM(건설정보모델링) 기술을 서울시 건설 프로젝트에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포괄적인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안내서는 프로젝트의 발주부터 시공, 그리고 유지관리 단계까지 BIM 활용 전반에 걸쳐 필요한 절차, 검토 사항, 그리고 핵심 점검 사항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BIM 적용 대상 선정 기준, 각 공사 단계별 BIM 활용 목표 및 상세 수준(LOD/BIL), 그리고 BIM 성과품의 작성 및 품질 관리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BIM 기반 건설 공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실무 안내서는 BIM 도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 편의성을 증진시켜 서울시 건설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 개요 및 목적
서울시가 발주하는 BIM 기반 건설공사의 전 과정(발주부터 시공단계까지)에 걸쳐 실무 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실무 안내서입니다. 관련 지침을 참고하여 각 단계별 실무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BIM 기반 건설공사 실무 업무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본 안내서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 [Ⅰ편] 서울시 BIM 발주안내서: 발주 담당자가 BIM 기반 공사 발주 시 필요한 단계별 절차, 검토 사항, 체크 포인트 등을 요약합니다.
- [Ⅱ편] BIM 표준 입찰안내서: BIM 적용이 의무화된 기술형 입찰(설계시공 일괄입찰, 기술제안 입찰 등) 공사의 입찰안내서에 포함되어야 할 일반적인 내용을 제시합니다.
- [Ⅲ편] 서울시 시공단계 BIM 활용안내서: 설계 BIM 데이터를 시공단계에서 효율적으로 연계·활용하기 위한 업무 안내서로, BIM 기반 시공·건설사업관리 업무 등을 제시합니다.
2. 주요 내용 및 핵심 아이디어/사실
2.1. BIM 적용 의무화 및 확대 계획 (Ⅰ편)
서울시는 BIM 적용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 의무 적용 대상:총공사비 1,000억 원 이상 공사: BIM 적용 검토 의무 (국토교통부 고시)
- 턴키 등 기술형 입찰 공사, 민간투자사업: 2025년 3월부터 우선 의무화. (서울특별시 방침)
- 기타 공사 (건축, 토목 등): 단계별 의무화 추진 예정.
- 단계별 확대 계획 (서울형 스마트건설 전환 및 활성화 방안):2025년~: 턴키 등 기술형 입찰 및 민간투자사업. 입찰안내서 작성 시 설계 BIM 및 스마트건설기술(시공·유지관리 단계) 적용 여부를 스마트건설 기술 배점(7점 이상 10점 내외)에 반영하고 타당성 검토를 의무화합니다. 입찰서류 제출 시 BIM 성과품 납품 및 시공·유지관리 단계 BIM 활용 계획 제출을 명시해야 합니다.
- 2027년~: 총공사비 300억 원 이상 기타공사 (토목, 건축). 기본 및 실시설계 진행 시 BIM 활용 및 시공·유지관리 단계 BIM 등 스마트 건설기술을 설계도서에 반영하고 시공해야 합니다. 토목시설물의 경우 교량 등 구조물이 포함된 경우에 한합니다.
- 2029년~: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축공사.
- 2030년~: 서울시 발주 전체 공사 의무화 검토.
- 추가 검토 대상 (의무 적용 대상이 아닌 경우에도):복합공종으로 BIM 적용을 통해 사전 검토가 필요한 경우.
- "입체적 공간개발(지하, 지상, 공중 등) 복잡한 구조물 공사인 경우".
- "BIM 적용을 통해 공기단축, 총공사비 관리, 설계·시공품질 확보 등에 기여하는 경우".
2.2. BIM 적용 단계별 상세수준 (LOD/BIL) 및 활용 목적 (Ⅰ편 & Ⅱ편)
BIM의 활용 목적에 따라 설계 단계별 상세수준(Level of Development, LOD; Building Information Level, BIL)이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 타당성, 계획 단계: BIM 미적용 또는 LOD 200 권장. 사업 필요성, 재정분석, 사업 추진기간 등을 검토합니다.
- 기본설계 단계 (LOD 200~300, BIL 30):목표: 시설물 설계의 방향성, 규모, 공사비 등을 검토하고 실시설계를 위한 사항을 확정합니다.
- 활용 방안:물리적 활용: 3D 형상 기반 간섭, 중첩, 설계 오류 등 검토를 통한 설계 방향 수립.
- 논리적 활용: 3D 형상 기반 설계 조건, 관련 법규 등 검토를 통한 적정성 사전 검토.
- 데이터 활용: 3D 형상 기반 도면, 수량, 속성 정보 등 검토를 통한 개략 공사비 산출.
- "입찰 제안단계 기본설계 BIM 성과는 상세수준 200~300 수준에서 제안서에 반영".
- "단, 입찰참가 단계에서 과도한 선투자 (BIM 모델 구축)을 지양하고, ‘BIM 수행계획서’ 또는 선행 ‘유사 BIM 성과’를 대상으로 수행방법을 설명하도록 하는 것이 적절함."
- 실시설계 단계 (LOD 300~350, BIL 40):목표: "설계단계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정확한 실시설계 도면을 산출하며, 효율적인 공정 및 공사비 관리 등을 사전에 검토함으로써, 원활한 시공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성과품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 활용 방안:물리적 활용: 3D 형상 기반 간섭, 중첩, 설계 오류 검토를 통한 설계 품질 확보, 공정 관리 사전 분석, 시뮬레이션 분석 (공정, 교통, 일조, 배수, 차량 동선 등).
- 논리적 활용: 3D 형상 기반 설계 조건, 관련 법규 등 검토를 통한 시설별 설계 기준 및 관계 법규 적정성 검토.
- 데이터 활용: 3D 형상 기반 도면, 수량, 속성 정보 등 검토를 통한 BIM 모델 추출 도면 작성, BIM 연계 수량 산출, BIM 물성 및 속성 정보 작성.
- 건축 분야에서는 디자인 검토(투시도, 조감도, 동영상), BIM 설계 도면 산출, 수량 기초 데이터 산출, 환경 시뮬레이션(에너지, 빛 환경) 등으로 활용 범위가 확장됩니다.
- 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 (LOD 300~500, BIL 40~60):목표: 실시설계 BIM 데이터를 시공단계에서 효율적으로 연계·활용합니다.
- 활용 방안: 실시설계 변경, 보완 (LOD 300~350), 시공상세 활용 (LOD 400), 유지관리 납품 수준 작성 (LOD 500)을 권장합니다.
- "발주처는 착공 이전에 ‘시공 BIM 수행계획서’를 갱신하며, 이때, 유지관리 단계를 고려한 BIM 데이터 제출 항목, 범위 및 형식 등을 최종 결정".
- 시공 BIM 활용은 4D 공정 시뮬레이션, 수량 기초 데이터 산출, As-Built 모델 작성, 시공 지원 시각화 자료 제작, 안전 관리, 5D 공사비 시뮬레이션, 스마트 건설 기술 연계 등을 포함합니다.
2.3. 발주 방식별 BIM 적용 절차 (Ⅰ편)
다양한 발주 방식에 따라 BIM 적용 검토 절차가 상세히 제시됩니다.
- 설계·시공 일괄 입찰 (턴키) 방식: "입찰 선정평가를 위한 중요 기술제안 범위 내에서 BIM 적용 권장". 과도한 BIM 선투자를 유도하지 않기 위해 입찰 제안서 작성 단계에서는 기본설계 수준의 개략적인 구조물 중심으로 BIM 작성을 권장합니다. "입찰 참가기관별 “설계·시공단계 BIM 수행계획서 제출 의무화”로 활용방안 사전 검토"를 명시합니다.
- 기술제안 입찰 방식: 턴키 방식과 유사하게 입찰 선정 평가를 위한 중요 기술 제안 범위 내에서 BIM 적용을 권장하며, 기본(실시)설계 수준의 개략적인 구조물 중심으로 BIM 작성을 권장합니다.
- 시공책임형 사업관리: 설계 BIM 반영 여부 사전 확인, BIM 적용 기대 효과 사전 분석, 설계사와 시공사 간 역할 및 협력 관계 업무 분담 정의, 설계 BIM과 시공 BIM 간 정보 교환 사전 반영을 통한 연계성 확보가 중요합니다.
- 민간투자사업: BIM 적용 기대 효과 사전 분석을 통한 적용 방안 검토, BIM 적용 여부 확인 및 대가 반영 여부 확인, 제안서 내 "설계·시공·유지관리단계 BIM 수행계획서 제출 의무화" 명시, BIM과 연계한 스마트 건설 기술 접목 방안 협의가 필요합니다.
2.4. BIM 관련 비용 반영 및 소프트웨어 선정 (Ⅱ편)
BIM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 환경 구축에 대한 지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비용 반영: "설계 및 시공을 위한 BIM System 구축비용은 본 공사비에 포함되어 있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자재·공정관리 및 시공 품질 확보 등을 위한 전자기기 활용 현장관리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비용도 공사비에 포함됩니다. 계약상대자는 종합관리능력 제고 및 의사결정 신속화를 위해 PMIS 또는 BIM CDE를 구축하고 운영 요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 BIM 소프트웨어 선정: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는 개방형 BIM을 적용하며, 여러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경우 "BIM 모델 구성 체계에 따라 데이터 관리가 상호 통합 및 분할 등이 가능해야 한다." BIM 소프트웨어는 "객체정보교환 표준포맷 IFC (Industry Foundation Classes) 2×3 이상을 지원해야하며, 협업이 가능한 BIM 소프트웨어로 정해야 한다." 발주기관이 접근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서버 운영 및 BIM S/W, H/W 구축 비용은 입찰 금액에 포함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2.5. BIM 기반 시공 및 건설사업관리 업무 (Ⅲ편)
시공단계에서 BIM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업무 절차와 역할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 수행 주체별 역할:발주자: 안전사고 예방, 시공 품질 확인 및 업무 수행 절차 승인을 담당하며, 건설사업관리기술인(감리)에게 업무 대행을 위임할 수 있습니다.
- 건설사업관리기술인(감리): 발주자 요구사항 확인 및 시공자의 이행 조치, BIM 수행 체계, 승인 절차 등 계획 수립 및 관리, 사업 예산 및 사업비 관리, BIM 성과품 품질 관리 등을 수행합니다.
- 시공자(수급인): "BIM 수행계획서" 작성 및 제출, 승인받은 계획에 따라 BIM 성과품 작성 및 납품, BIM 성과품 품질 검토 및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의 사전 확인, 전문가 검수·검증 절차 이행.
- 시공 BIM 상세 절차:BIM 수행계획서 작성: 시공자는 설계단계 BIM 수행계획서 및 성과품을 참고하여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도록 시공 BIM 수행계획서를 작성합니다. BIM 활용 목표 및 방안, 조직 구성 및 역할, BIM 성과물별 모델 요소, 업무 수행 절차, 협업 절차, 품질 관리, SW/HW 요구사항 등을 포함해야 합니다. 발주자 승인(건설사업관리기술인 검토 포함)을 받아야 합니다.
- BIM 기술 환경 확보: BIM 업무 조직 편성 (발주자, 건설사업관리기술인, 시공자, 협력사), BIM 업무 수행 관리, BIM 모델링 대상 범위 수립 등을 포함합니다.
- BIM 협업 환경 구축 (CDE): 발주자와 시공자는 "다양한 주체가 생성하는 정보를 중복 및 혼선하지 않도록 협업 플랫폼을 마련해야해야 하며, 이를 공통정보관리환경 (Common Data Environment), 이하 “CDE”라 한다." CDE 구축 시 발주자, 협력사(하도급사)를 포함한 사업 참여자를 협업 대상으로 포함해야 합니다. CDE는 기본적으로 협업, 승인 절차, 버전 및 이력 관리, 보안 등의 기능을 포함해야 합니다.
- 시공 BIM 데이터 작성:데이터 공통 사항: 십진법 미터(m) 또는 밀리미터(mm) 사용, 1:1 축척 적용 원칙.
- 좌표계 및 표고: '서울시 BIM 적용지침' 준용, 통일된 기준점(CP) 지정.
- 치수: 실제 치수와 일치하도록 작성.
- 재료 표현: 시각적 식별 기준 제시, BIM 시행지침 설계자 편 기준 따름.
- 지형·지층: 수치지형도, 현황 측량도, 지질 분석보고서, 항공 측량 정보 등을 활용하여 3차원 지형 모델 구축.
- 건축 시설물: 건축, 구조, MEP(기계, 전기, 정보통신, 소방), 토목, 조경(선택) 포함.
- 데이터 활용 유형: 설계 BIM 데이터 활용 준비 (검수 및 오류 리스트 작성), 시공단계 신규 BIM 데이터 작성 (추가 모델: 인접 지형, 가설, 장비, 안전시설물 등), 시공 중 설계 지원 BIM 데이터 작성 (설계 변경, 시공성 검토, 수량 검증).
- 시공상세도 및 제작도: LOD 300~400 (BIL 40~50) 수준으로 상세화하며, 복잡한 구조물, 단계별 시공 순서 이해가 필요한 경우에 선별적으로 적용. 지하 시설물 및 지반 정보 포함을 명시.
- 시공 통합 모델 제작: BIM 모델링 활용 목적에 따라 모델링 체계, 속성 정보, 상세 수준 정의.
- 공정 관리 BIM (4D): 시공 통합 BIM 모델과 공정 계획 데이터 연계, 선제적 리스크 분석, 공사 진행 모니터링, 설계 변경 대응 방안 수립에 활용. WBS, 정보 분류 체계, 코드 체계 사전 정리.
- 공사비 관리 BIM (5D): 시공 통합 BIM 모델 속성에서 수량 정보 산출 후 단위 공사비 데이터 연계. 단계별 예산 계획 수립, 물량 검토, 기성 관리, 예산 계획 및 실제 투입 공사비 분석에 활용.
- 시공 관리 BIM: 간섭 및 설계 오류 확인 (물리적 간섭 외 시공상 문제 검토), 장비 배치 및 운영 계획 (안전 담당자와 함께 검토), 공법 계획 (주요 또는 특수 공법 시공 시뮬레이션 자료 기반), 검측 (3D 스캐너, 드론, AR/VR/MR 활용), 안전 관리 (BIM 데이터 활용 안전 시설물 계획, 동선 검토), 스마트 건설 BIM 데이터 작성 (로봇, IoT, AR/VR/MR/XR 등).
- As-Built 모델 작성 기준: BIM 상세 수준 BIL60 또는 LOD 300~350 이상 적용 권장. 유지관리 단계 활용을 위한 시설물 정보를 COBie 데이터 또는 발주자가 제시한 포맷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 시공 BIM 성과품 납품 및 품질 검토:BIM 결과 보고서 작성: BIM 수행 내용 및 결과를 보고서 형식으로 제출.
- BIM 성과품 작성 원칙: 원본 데이터와 함께 IFC 포맷, 3D PDF, PDF 등으로 제출. 필수 성과품과 선택 성과품으로 구분.
- BIM 성과품 목록 및 포맷: HWP, PDF, MS Office, 원본 파일, 중립 포맷(IFC), 동영상 파일, CAD 원본 파일, 이미지 파일 등으로 제시.
- BIM 성과품 납품 기준: 품질 검토 후 제출. 시공자는 BIM 데이터와 준공도서 일치 책임, 납품 포맷 변환 책임. 저작권 및 소유권은 발주자가 가집니다.
- BIM 성과품 품질 검토 기준: BIM 과업지시서, 수행계획서 및 발주자 BIM 요구사항에 따른 적절성, 형식, 제출 조건 등을 확인. '서울시 BIM 적용지침'을 준용합니다.
3. 결론
"서울시 BIM 실무 안내서"는 서울시 발주 건설 공사에 BIM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하기 위한 포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BIM 적용의 의무화 확대 계획, 단계별 상세 수준 정의, 발주 방식별 절차, 비용 및 기술 환경 구축 지침, 그리고 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에서의 구체적인 BIM 활용 방안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BIM 기반 건설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설계와 시공 간의 연속적인 정보 흐름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마트 건설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의지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NotebookLM을 이용해서 작성되었습니다.
디이씨(D.E.C)
martin@dec-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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